이름 없는 산

by 흐르는 물

이름 없는 산


지도에도 없는 이름, 그러나 거기 늘 서 있다.

비가 오면 젖고, 해가 나면 마른다.

누구에게도 불리지 않았으나,

그 존재로 세상을 버티고 있다.

금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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