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생활 통틀어 나는 9000개 이상의 슛을 놓쳤다. 거의 300번의 경기에서 패배했다. 경기를 뒤집을 수 있는 경기에서 26번을 실패했다. 나는 살아오면서 계속 실패를 거듭했다. 그것이 내가 성공한 이유다”
- 마이클 조던
아주아주 유명한 말이다. 유명한 말인데 응당 고개가 끄덕여 진다. 비단 농구뿐이 아니다. 야구에서 타자는 3할을 치면 잘 친다 하는데 그 말인 즉슨 10번 중에 3번만 쳐도 잘치는 것이고 결국 7번은 실패한다는 소리다.
실패가 당연한데 사실 받아들이기는 누구나 쉽지가 않다. 운동선수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는 데 있어 실패는 인정하고 싶지 않다.
“나는 1000번 실패한 것이 아니라 나는 실패할 수 있는 1000개의 방법을 발견한 것이다.” - 에디슨
실패에 대한 생각을 에디슨처럼 바꿀 수 있을까? 에디슨의 이런 마음이 나는 그가 전구를 발견한 것보다 더 위대하다 느껴진다. 그의 강철멘탈이 부럽다.
우주여행을 도전하고 있는 일론머스크도 실패한 직원에게 오히려 격려를 했다는 것에 역시 감동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이제 잊자. 그리고 실패라 생각하지 말자. 지금 사는 것 자체가 성공이고 잘 살고 있는 거라 믿자. 우리가 사는데 성공과 실패 딱 두 개로 어떻게 딱 잘라 말할 수 있는가 그러니 지금 이 순간 우리 모두 잘 살고 있는거다.
나에게 바래본다.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 설 수 있는 단단한 마음이 나에게 주어지기를. 그래서 내가 다시 실행하고 도전할 수 있게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