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슬기로운 노년 일기
하루 한 컷의 짧은 이야기 - 8. V V I P 손님
by
빨간지붕
Feb 28. 2025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는 그, 그 녀석들.
잠깐 한눈판 사이에 씻어놓았던 콩들은 훌륭한 놀잇감이 된다.
청소담당인 남편은 그래도 귀엽다는 표정으로 지켜보다가
느긋하게 한마디 한다.
이 녀석들 갈 시간 안되었나?
keyword
노년
청소
일기
7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멤버쉽
빨간지붕
건강하고 소박한 맛에 추억을 담는 은퇴한 주부, 아웅다웅하는 남편과 평범하지 않은 일상의 행복을 기록하는 빨간지붕입니다.
구독자
33
구독
월간 멤버십 가입
월간 멤버십 가입
작가의 이전글
슬기로운 노년 일기
슬기로운 노년 일기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