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 바빠 현대 사회
일, 자기 계발, 자기 관리, 약속, 취미, 연애, 휴식
골고루 다 하려니 시간이 부족하다.
경제적 독립을 위해 경제 뉴스도 봐야 한다.
포털 사이트 메인만 해도 뉴스가 산더미다.
이걸 언제 다 본단 말인가.
심지어 무슨 말인지도 잘 모르겠다.
단어도 어렵고, 내가 어디서부터 모르는지 모르겠다.
그렇다면 뉴스레터가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뉴닉, 어피티, 부딩 등이 있는데, 여러 장점이 있지만 아래서 3가지만 꼽아보고자 한다.
1. 뉴스레터는 뉴스보다 읽기 쉽다.
뉴스레터는 경제 전문용어를 보통 사람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하기에, 뉴스보다 쉽게 읽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비전공자 독자 대상으로 경제 기초 개념도 알려주기 때문에, 전문 지식 없이도 쉽게 뉴스레터의 골자를 이해할 수 있다.
2. 뉴스레터는 읽는 쾌감이 있다.
뉴스는 끊임없이 보도되기 때문에, 아무리 읽어도 해치운 느낌이 없다. 반면, 뉴스레터는 매일(주 2회인 경우도 있지만) 1개 발행된다. 뉴스레터 1개를 읽으면 체크리스트 1개를 체크하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3. 뉴스레터는 시성비가 좋다.
뉴스레터는 핵심 뉴스들의 주요 쟁점을 요약한 문서다. 쪽집게 강의나 핵심 요약본처럼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기 때문에 관련 뉴스를 모두 읽는 것에 비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효율적으로 사회, 경제, 정치 소식을 얻고자 한다면, 뉴스레터를 읽는 것을 추천한다.
관심 있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무료 구독을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https://uppity.co.kr/newsletter/money-le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