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에피소드는 <승무원, 아무나 하는 거 아니야?> 브런치북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runch.co.kr/brunchbook/amal-cabincrew
내가 처음 승무원 준비를 하면서 스터디를 시작했을 때 함께 하는 친구들이 나에게 중동항공사가 정말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다. 처음엔 '나는 국내항공사가 안 어울린다는 걸까?'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말은 곧 '내가 항공사를 선택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줬다. 결국 나는 동남아 항공사를 거쳐 중동항공사에서 비행을 했다.
외항사는 흔히 ‘국내 항공사에서 안 되면 가는 곳’, ‘나이가 많거나 키가 작으면 가는 곳’으로 오해되곤 한다. 하지만 그런 공식은 없다. 실제로 외항사를 선택하는 이유는 더 넓은 환경, 다양한 문화 속에서 자신에게 맞는 일하는 방식을 찾고 싶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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