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총선이 2024년 4월 10일에 열릴 예정이다. 뉴스에서는 윤석열의 각 부처 장관들이 경상도와 강원도, 충북 등, 국민의 힘을 지지하는 지역으로 차츰차츰 진출해 나가고 있다. 이는 '국회의원과 장관직을 겸임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을 불러온다. 정답은 '아니요'이다. 우리나라 법에는 위계질서가 있는데 그중 우리나라의 가장 높은 헌법은 '국회의원이 법률로 정하는 직을 겸임할 수 없다'라고 규정한다. 왜냐하면 의회에서 자기가 입법하고 자기가 장관이면, 행정가인 자기가 입맛대로 주물러 놓은 법률을 행할 수 있기에 이는 삼권분리 원리에 위반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자기 혼자 북 치고 장구치고 할 수 없게, 지금의 헌법이 규정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만약 장관이 의원직으로 선출이 되고 당선이 되어 자신이 임하던 장관직을 사퇴한들, 자신의 충복들로 장관직을 물려주면 이거는 입법권과 행정권을 장악하였다고 볼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다. 과전불납리 이하부정관(瓜田不納履 李下不整冠) 참외밭에서 신발끈 고쳐 매고 자두나무 아래에서 관을 고쳐 쓰지 말라는 옛 말처럼, 장관직에 있다가 그 직책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의원직으로 진출하려고 하는 것은 참으로 부도덕한 일이라 볼 수 있다. 그만큼 신중을 기여해야 하고, 참으로 국민을 위해서 일하는 대통령과 장관이라면 그 행동에 의미를 중엄 하게 생각하고 움직여야 하는 것인데, 이 어찌 경거망동할 수 있는가? 역시 전두환의 의지를 이어받은 반국가 폭도 세력인 국민의 힘인 만큼, 그 역사를 모르는 건지 알면서도 그러는 건지, 어찌 되었건 국민의 힘인 2번을 찍어버리는 경상도인들의 지지를 받아 대한민국의 정치와 행정을 지속적으로 쇠퇴하시키고 있다. 악마가 있다면 국민의 힘이 아닐까? 매국노가 있다면 경상도인들이 아닐까?
통일신라 이전부터 가까운 고구려와 백제보다 당나라와 손을 잡고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키고 한반도의 북쪽 영토를 당에게 넘겨주면서까지 신라는 고구려, 백제, 신라를 통일시켰다. 그 후의 행보는 참으로 가관인데 신라의 기득권들끼리 부패하고 근친상간하며 백성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고 선민사상에 절여진 뇌로 국가를 운영하니 얼마 안 가 통일신라는 후삼국으로 분리되고 태조 왕권에 의해 고구려의 의지를 계승하여 고려가 새워지게 된다. 그리고 신라의 뿌리를 두고 있는 집안들이 정권에 남아 끝까지 나라를 전복시키려 노력하며, 또는 자신들의 조상이 행한 악행들을 청산하려고 국가의 근간을 이리저리 흔들려고 노력한다. 이는 명백한 반 국가 행위이며 백성들의 안녕보다 자신들의 아가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짐승만도 못한 짓이다. 과거에 백성들은 왕의 자식이오 신하는 위로는 왕을 섬기며 아래로는 우매한 백성을 굽어살피는 의무가 있었다. 이는 마치 짐승조차 자신의 새끼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해 가며 젖을 물려주고 사냥을 나가 음식을 가져와 주지만 어찌 부모 같은 역할을 해야 하는 왕과 신하께서 자식의 음식을 빼앗아 자신의 아가리에 쳐 넣을 수 있단 말인가? 경상도의 업보는 언젠가 한국사를 배우고 이해하게 될 미래세대에게 크게 앙갚음을 당할지도 모르겠다. 이제 그만 개몽하시어 진정 대한민국을 위해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 깨달았으면 좋겠다. 경상도 사람들 또한 대한민국의 국민이기에 진정으로 옳은 선택을 하기를 바란다. 2024년이 다가오고 일본의 GDP를 따라잡고 K 문화가 세계를 향해 뻣어나가던 게 엊그제다. 이제 좀 김구 선생님께서 원하셨던 자주국방과 문화의 우월함으로 세계를 감흥 시키는 강대국이 되어갈 날개를 펼치고 있는데, 윤정권은 어찌 다시 한번 그 날개를 꺾어 자신의 왕관의 장식으로 쓰려고 하는가?
나는 다가오는 이번 총선은 정말로 이번 윤정권에서 장관직을 하며 국정을 개판으로 만들어 놓은 장본인들을 심판하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다. 우리 경상도와 서울의 강남 3구, 강원도, 그리고 충북 또한 정신 차리고 제발 이번의 총선만큼은 국민의 힘을 심판하고 우리나라의 국정을 농단한 장관들을 심판하는 의미에서 현명하게 투표해 주었으면 좋겠다. 우리 국민들이 잘할 것인데 내가 괜히 설왕설래 한걸지도 모르겠다. 미우나 싫으나 우리 대한민국의 같은 국민으로서 다시 한번 역사의 기로에 스게 될 것이고, 우리는 같은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민주주의적인 절차에 의해 국민의 주권이 얼마나 대단한지, 대한민국의 주인은 우리 조상들이 물려준 땅을 대대로 이어받아 마땅할 우리 국민에게 있다는 것을 다 시큼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이 좋겠다. 나라에 환란이 들이닥치면 항상 우리 국민들은 위대한 희생을 하여 난세를 극복했다. 이번또한 세계가 혼란하고 그 여파로 대한민국 또한 혼란한 시기에 그리고 내부적으로도 문제가 많은 시기에 국민들이 다시금 그 지혜로움을 양껏 발휘해 대한민국을 구원해 줄 것이라 믿는다. 스스로 개 돼지를 자처하지 않을 것을 믿는다. 우리의 충심은 마땅히 국민을 생각하고 공정한 행정을 하는 이재명 대표에게 이어져야 할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그리고 이재명 대표로 이어지는 국민을 위한 정권. 우리 정말 잘 살아보자. 우리는 잘 살아갈 권리가 충분하다. 충분하다 못해 차고 넘친다. 대한민국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