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림 그리고 시
이 글을 만난 오늘처럼
다시 또 만나는 날이 오면
이 글을 다시 보는 때에
나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있나
함께하는 누군가 곁에있나
따사로운 햇살에 누워있나
아니면 슬픈 빗물따라
잠겨있는 나를 다시 만났나
그때가 언젤지 모르지만
그대 분명한 건
삶의 몇 계단
더 올라 있다는 것
그 계단 위에서
바라본다
이 글을 처음 읽는 오늘을
웃으며 떠올리기를
- 전율
인스타그램 : jeon_yul_poet
블로그 : https://blog.naver.com/qnpfr2024
안녕하세요, 전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