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브런치 스토리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글 키워드
감성그림
사랑
마음
공감에세이
감정
친구
봄
겨울
시
추억
위로
오늘
바다
그림
나무
하늘
용기
예술
고양이
감성에세이
계절
그림일기
눈물
기분
일상에세이
우울
슬픔
공감
유튜브
꽃
여름
더보기
글 목록
경이롭다
DNA(Deoxyribonucleic acid)가 남는다
아이들은 자라서 어른이 되고 어른은 시간이 흘러서 아이가 된단다. 경이롭지 않니 #아이 #어른 #부모와자식 #유전자 #DNA
댓글
6
Mar 14. 2025
by
그리여
꿈꾸는 달
Green Moon
라몽)... 꿈꾸는 달 어둠이 짙어질수록 환하게 빛을 내는 달의 정기를 받아 영롱한 밤의 이슬로 받아 지난 적 없는 풀잎의 바람길을 따라 피어나는 꽃 한 송이 너야 그렇게 짙어질수록 풍요롭게 결코 잊히지 않는 꽃내음의 경력으로 배시시 웃고 마는 꽃잎의 기록으로 스스로 피어나는 꽃 한 송이 너의 꿈이야 인간은 저마다 섬 하나를 배당받아 산다고 합
댓글
0
Mar 14. 2025
by
lamong jip
나를 위한 수고로운 한 끼
방학이다. 삼시세끼를 매일 차려야 하고, 냉장고와 수납장에 간식거리가 구비되어 있어야 하는 방학. 비록 카레, 짜장, 오므라이스, 김치볶음밥, 주먹밥의 무한 돌려막기 일지라도 아이들 식사는 할 수 있는 한 직접 요리한 음식을 해 먹이려고 한다. 아이들을 챙기는 데 집중하다 보면 정작 내 식사는 대충 때우게 된다. 뭘 먹을지 생각하고 요리하는 과정 자체가 너
댓글
6
Feb 20. 2025
by
권냥이
간절함을 내려놓을 용기
모든 것에 힘을 풀어야
#간절함을 내려놓을 용기려놓을 용기 원하는 것은 늘 손에 꼭 쥐고,놓치지 않으려 애를 쓴다. 그러다 문득,모든 것은 ‘여유’가 생길 때 다가온다는 걸 알게 됐다. 나무가 아닌 숲을 볼 때, 욕심을 내려놓을 때,비로소 흐름이 바뀌는 듯하다. 노총각 뮤지션의 결혼, 무명 개그맨의 성공. 그들의 에피소드의 핵심은 간절함을 내려놓은 순간, 기회는 찾아왔다
댓글
0
Feb 16. 2025
by
최달다
숲내음
라몽) ...숲내음 꽃내음. 나무내음. 이슬내음. 바람냄새. 비냄새. 햇살냄새. 좋다. 다 좋다. 참 좋다. 멈춘 듯 짙어진 듯 퍼진다 맡아도 맡아도 그립다. 잠시 쉬다가 잠시 취하다 숨이 쉬어지는 꿈 향기로 쉼을 휘감는 풍경소리로 든든하게 저장하고 가자 넉넉히 잊지 말고 살아보자 이 그림은 연초부터 마음이 심란하여 쉽게 집중되지 않았지만
댓글
0
Feb 14. 2025
by
lamong jip
Untitled
사과나무 아래에서 여유롭게 보내는 하루. 나무 아래에서 하얀 꽃잎과 눈부신 햇볕을 실컷 쬐어봅니다. 따뜻한 봄을 만끽해보아요. :) 디테일컷입니다. ©2025. 미혜 all rights reserved. 무단 복제 및 무단 도용, 무단 사용을 금지합니다. 이용 문의 및 작업 요청은 메일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일러스트레이터 미혜 Inst
댓글
0
Feb 10. 2025
by
Mihye
단비
라몽)_ 단비 단비처럼 오면 좋겠네 비가 오면 오는대로 반짝였던 빗방울로 기억할 수 있게 비가 오면 묵묵히 무지개 품은 빗소리따라 푸르를 풀잎으로 자라날 수 있는 단비인냥 오는 계절 너를 위한 시간 그렇게 오면 좋겠어 지난 일은 좋은 것만 기억하고 품은 계획은 생각보다는 쉽게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오지큐그라폴리오 http
댓글
0
Jan 29. 2025
by
lamong jip
친구: 시간으로 이어지는 사랑
명화 속 '사랑' 이야기 2
그림 소개 작가: Tadeusz Makowski 작품명: Two Children with a Dog (1932) 명화 속 사랑 낡은 벽돌 벽 앞에 두 아이가 서 있다. 동그란 얼굴, 수줍은 눈빛, 헝클어진 털을 가진 강아지. 무표정해 보이는 얼굴들이지만, 그 속에는 말로 하지 않아도 통하는 무언가가 있다. 서로의 존재만으로 충분했던 그 시절의 우정이 고스란
댓글
0
Jan 19. 2025
by
InnArte
안아줘
안아줘 안아줘요 나도 안기는거 좋아해요 안아주세요 어른도 안기는거 좋아해요 안아줘 안고 있으면 좋아요 잠시 걱정과 근심이 사라져요 금세 충전돼요 그러니 안아줘요 HUG ME 매일밤, 매일아침, 날 보면 안아줘 어른도 안아주세요
댓글
0
Jan 18. 2025
by
민광
기다리는 마음
라몽)_ 기다리는 마음 바람이 들어온다 키우고 커지는 마음만큼 길어지는 기다림만큼 마음이 가난해지는 밤이다 눅눅하고 녹녹해진 마음을 깊어가는 초록밤 봉투에 담아 내 시선 끝에 두면 닿을까 "당신의 기다림은 행복하길 바랍니다." . 오지큐그라폴리오 https://grafolio.ogq.me/profile/lamongjip/projects .
댓글
0
Jan 17. 2025
by
lamong jip
프롤로그
명화 속 '사랑' 이야기 0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쓰는 '사랑한다'라는 말이 참 이상하다고. 연인을 사랑한다, 친구를 사랑한다, 가족을 사랑한다. 이렇게 다른 마음인데 우리는 같은 말을 쓴다. 마치 모든 사랑이 하나의 감정인 것처럼. 그림을 보다가 더 분명히 알게 되었다. 사랑은 늘 어딘가를 향해 움직인다는 걸. 연인의 사랑은 서로가 하나가 되길 바라고,
댓글
0
Jan 14. 2025
by
InnArte
그림단련하기
1월 드로잉2
댓글
0
Jan 12. 2025
by
다채로um
사람공부
외로움이다
진짜 외로움은 혼자일 때가 아니라 함께 있음에도 여전히 혼자 같은 순간에서 찾아온다. 누군가가 되어야만 사랑받을 수 있을 때 그때가 외로움이다 내가 아닌 만들어진 내가 되어야만 할 때 그때 나는 외로움이다 사람들이 곁에 있어도 내게 닿지 않을 때 그럴 때 내가 외로움이다 같이 있음에도 아무것도 나누지 못한 채 다시 아무렇지
댓글
0
Jan 05. 2025
by
Mu
옅은 파동을 만드는 기묘한 힘
최윤정, <노스탤지어 11>, 2008
반듯한 수직, 수평선으로 그려진 실내 풍경에 무의미한 둥근 테이블이 균형을 맞추고 있고, 벽이 없는 정면으론 푸른 바다가 보인다. 작가의 고향이 바다일까? 혹은 도시인이 자연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노스탤지어라는 단어로 상징해서 보여주는 걸까? 둘 중에 뭐가 됐든 주제가 상투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그림은 전혀 뻔하지 않다. 그 이유를 알고 싶다. 이
댓글
7
Jan 01. 2025
by
서하루
그림 일백이십오. 크리스마스 쿠키
진저맨
오늘은 기분을 내보려 쿠키를 하나 사보았습니다. 명절도 기념일도 그저 휴일에 불과해진 일상 속에서 '기분냄'을 소중히 여기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평온하고 건강한 연말 보내시길.
댓글
0
Dec 25. 2024
by
선량한해달
메리 크리스마스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날이네요. 크리스마스 좋은 계획들이 있으실까요? 행복하고 포근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길요. 올 한 해 브런치 공간 속에 공유해 주신 작가님들의 귀한 글들 참 감사했습니다. 적극적인 글 활동은 못했지만 소소한 제 일상의 글과 그림에 공감해 주신 작가님들 덕분에 참 따뜻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요. 작가
댓글
4
Dec 23. 2024
by
예담
쨍한 하루
쨍한 겨울 쨍한 하루 다짐하는 메리 크리스마스 눈빛같이 고운 겨울 마법같이 달콤한 하루 기대하지 않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그래도 즐겁게 나홀로 메리 크리스마스 #오지큐그라폴리오 https://grafolio.ogq.me/profile/lamongjip/project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among_jip
댓글
0
Dec 22. 2024
by
lamong jip
그림위로 일백이십사. 재단사
나답게
부모나 다른 어른이 아닌 '내' 기준과 가치에 맞게 살아가는 법을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언제나 나답게^^ 중심에 내가 있도록!
댓글
0
Dec 22. 2024
by
선량한해달
[엔젤넘버시] Merry Christmas!
- 성탄 카드
메리~ 크리스마스! 날 위해 오셨네 구주 예수 널 향해 오시네 임마누엘 #엔젤넘버시 #20글자시 #숏폼시 #성탄절 #메리 크리스 마스
댓글
20
Dec 19. 2024
by
Cha향기와찬양Lim
연말에 다시 시작~
마음을 살랑살랑 흔든 달
40여 년 동안 기록해 온 일기의 문장들을, 나는 콜라주 형식으로 재구성하여 추상 풍경화로 풀어낸다. 각 이미지 속에 숨겨진 이야기는 나의 삶을 지나온 감정의 파편들이다. 그 시절, 내가 마주한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어떻게 그 감정을 표현해야 할지 몰랐던 나는 쓰기를 통해서만 내면을 치유하려고 애썼다. 내 일기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일기 속에는 기쁨,
댓글
8
Dec 08. 2024
by
Nova
추천작가
페리테일
글 611
구독자 1.3만
그림그리는용
글 220
구독자 935
허니모카
글 756
구독자 490
진영
글 787
구독자 389
큐리어스
글 19
구독자 599
달콤아티스트 유유
글 22
구독자 2,393
선량한해달
글 304
구독자 116
NangNang
글 213
구독자 1,998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
브런치스토리 작가로 데뷔하세요.
진솔한 에세이부터 업계 전문 지식까지,
당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선보이세요.
브런치스토리로 제안받는 새로운 기회
다양한 프로젝트와 파트너를 통해
작가님의 작품이 책·강연 등으로 확장됩니다.
글로 만나는 작가의 경험
작가를 구독하고, 새 글을 받아보세요.
당신에게 영감을 주는 작품을 추천합니다.
이전
1
2
3
다음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
내 브런치스토리 찾기
내 브런치스토리의 카카오계정을 모르겠어요
페이스북·트위터로만 로그인 했었나요?
로그인 관련 상세 도움말
창 닫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