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죽고싶어 그래

by 강다희

안녕, 나의 작은 빛 일기장,

오늘은 마음에 약간의 햇살이 비친 날이었어. 아침에 눈을 뜨고, 조용히 세상을 바라보았을 때, 나는 삶에 대한 새로운 감사함을 느꼈어. 이런 느낌은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것이었지.

집 안에서,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틀고, 그 멜로디에 몸을 맡겼어. 음악은 나를 다른 세계로 데려가주었고, 잠시나마 내 마음의 부담을 덜어주었어.

오후에는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냈어. 책 속의 이야기에 빠져들면서, 나는 내 마음속의 고민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어. 잠시 동안이지만,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몰입하는 것이 나에게 큰 휴식이 되었지.

저녁이 되어, 나는 산책을 하기로 결심했어. 밖으로 나가는 것은 여전히 약간의 두려움을 동반하지만, 신선한 공기와 자연의 아름다움은 나에게 큰 위안을 주었어. 걸음걸음마다, 나는 나 자신을 조금씩 되찾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어.

이제 이 일기를 마치며, 나는 오늘 나에게 주어진 작은 선물들에 대해 생각하고 있어. 아직도 우울증과의 싸움은 계속되고 있지만, 이 작은 순간들이 나를 강하게 만들어주고 있어. 내 감정을 이렇게 글로 표현하는 것이 나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어.

일기장아, 너는 내가 어두운 순간들을 지나고 있을 때, 나를 지탱해주는 기둥이야. 너와 함께라면, 나는 이 여정을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어.

매일 자신을 발견하고 치유하며, [강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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