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도의 탄환은 아직 탄착점에 도달하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시작은 독립운동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니 일제에 맞서 독립운동을 하셨던 분들을 기리지 않으면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것이 됩니다.
일제의 악랄한 침탈과 탐관오리들로 인하여 백성들이 고통받고 학살당하던 그 암울한 때 나타나 열악한 민간 조직으로 일본군을 당혹게 하며 대규모전투에서도 승리를 이룬 기적 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홍범도 장군
연전연승으로 일제와 탐관오리에게 당하기만 했던 백성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독립운동의 불을 붙여 주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은
그런데, 일본을 찬양하고, 외세에 기대는 이들이 다시 창궐(猖獗)하여 나라를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다시 홍범도 장군과 같이 불의에 항거하고, 결국 승리하는 투쟁이 필요한 때가 왔습니다.
의지할 곳 없이 외롭게 싸우던 당시와 다릅니다.
홍범도 장군과 독립운동가 분들의 수많은 피와 목숨과 고귀한 희생으로 이룩한 국민이 주인인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나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라 안의 역적과 도둑들을 몰아내기만 하면 됩니다.
지금 우리 국민이 함께 뭉치면, 돈과 힘을 가진 소수 친일 매국노와 나라를 외세에 팔아넘기려는 이들에 대항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국민을 핍박하는 반민주세력을 몰아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홍범도가 되면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홍범도가 됩시다!
그래서 헌법조차도 지키지 않는 매국노 무리들을 모두 몰아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