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한재현 Apr 18. 2023

전자책 '리치브릿지' 프롤로그

당신은 자산가와 결혼할 자격을 갖추었는가?




참 재수없는 도입부일 수 있겠지만, 어쩔 수 없다.

나는 당신이 나의 이런 꼴도 보기 싫은 뻔뻔한 자랑으로 자극받기를 바란다.

이 책을 읽을 모든 2535 여성들이 나처럼 ‘솔직한 알파걸’이 되기를 바란다.

입으로는 인생의 목표는 돈이 아니라고 외치면서도

인스타 피드에 올라온

친구의 반클리프아펠 알함브라 목걸이를 보면서
부러움에 치를 떠는 인생 따윈 이제 집어치워라.

돈을 원하고, 돈이 많은 남자를 원하고, 풍족한 가정생활을 누리기 원한다고 당신의 욕망에  솔직해져라.

착한 여자 코스프레 따윈 집어던지고, 자신의 뻔뻔스러운 욕망을 인정하는 것이 새로운 시대의 ‘알파걸’의 시작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알파걸처럼 욕망하라’는 메시지를 던질 것이다.

아마 조금 혼란스러울 것이다.

이 책에서 정의하는 알파걸이란 다음과 같다.
 

‘결혼적령기 2~3분기 이내에 무조건 결혼‘을 이루어
내 삶을 내가 선택하고 개척하는 삶을 사는 여자


경제력있는 남자를 만나고자 골드스푼, 스카이피플, 다이아매치, 팰리스 등
경제력인증 소개팅앱을 똑똑하게 이용하는 여자


편견 어린 시선이 있더라도
너는 너, 나는 나 하며 편견과 비난에 영향받지 않는 여자
 

’요즘 어떤 시대인데, 돈많은 남자가 좋다는 걸 드러내?ㅠ‘ 라고 생각했는가?

누구의 생각인가?

사회가 주는 가스라이팅에 당한 거란 생각이 들지 않는가?

남자들을 한남이라 부르며 비난하고 욕하고,

여자들을 페미라고 부르며 비난하고 욕하는 무리들을 포털사이트에서 본 적이 있는가?

그들 리그에서 하는 얘기들은 한낱 키보드워리어들의 남녀갈라치기 싸움판에 지나치지 않는다.

당신은 당신의 인생이 있다.

경제력 있고 사회적으로 촉망받는 남편을 만나,
예쁜 아이를 낳고,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모든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당신 또한 생계 걱정을 위한 일이 아닌 자아실현을 위한 일을 하며 살고 싶지 않은가?

아니면 생계를 위해 핏덩이 같은 아이를 일찍이 돌도 안되어 어린이집에 보내고,
회사에서 아이가 보고싶어 울면서 일을 하고 싶은가?

집에 돌아와서도 아이를 돌보고 아침엔 회사에 가서 일을 하는 매일의
죽노동의 결혼 생활 속에서 ’그래도 행복해‘라고 말하는, 우리 부모세대의 삶을 그대로 모방하며 살것인가?


선택은 당신에게 달려 있다.


풍족한 지금과 미래를 위해선

부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만나야 한다.
결혼적령기에 있고, 경제적 자유를 갈망하는 여자라면? 답은 나와 있다.
부자인 남편을 만나 함께 더 큰 부자가 되기 위한 시너지를 내면 된다.
 


당신이 지금 치열하게 ’욕망‘에 솔직하게 살게 된다면,
그래서 원하던 결혼을 이루고 욕망을 이루어가는 인생을 살게 된다면
다음과 같은 삶이 선물로 주어진다.
 


민도가 좋은 최상급지에서 안전하게 아이를 기르며 평화롭고 안정된 삶

만나던 시간,공간,인간이 바뀌어, 부자가치관을 가진 사람들과의 고급 정보를 교류하는 삶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피드백이 오고 갔던 질투어린 친구들조차 당신의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염탐하며 입다물게 만들 삶

당신에게 상처를 주며 떠나간 사람들이 결국은 다시 당신을 찾게 될 삶

소수에겐 재수 없는 여자로, 다수에겐 멋진 인생을 개척한 여자로 기억될 삶
 
 
나는 이 책에서 알파걸이 가져야 할 삶의 태도와

알파걸이 결혼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매우 구체적으로 다룰 것이다.

특히 방법에 관한 파트에는 실천으로 옮겨야 하는 시간제한도 설정했다.

실천 목록은 지금 당장 실천해야 할 것,

1주일 안에 실천해야 할 것, 3개월 안에 실천해야 할 것,

6개월 이상 준비 끝에 실천해야 할 것으로 분류 하여

자신의 결혼적령기 한 분기 이내에 연애와 결혼 모두 진행할 수 있게끔 분류 했다.
 
단언컨대 아무리 좋은 컨설턴트나 결정사 매니저나 소개팅앱이 있어도,

스스로 이것들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함과 위 실천 방법론들을 실제로 실천하지 않는다면

’매력 자본‘을 낭비하는 것 밖에 안된다.

매력 자본이란 외모와 나이를 뜻하는데, 결혼적령기의 여자의 나이는 하루를 일년같이 생각해야 한다.

이 점을 잊지 말고 책장을 넘기기 바란다.


 
당신은 지금 어떤 연애와 결혼을 꿈꾸고 있는가?


이 책을 읽고 나에게 어떤 평가를 하든 나는 상관하지 않는다.

나는 이미 알파걸로서 결혼과 육아를 다 이루었고,
누구보다 행복하게 결혼생활을 영위하고 있으며 그 어떤 얘기에도 초월한 상태이다.


 알파걸은 군중 속에서 밝게 빛나는 보석이다.

빛나는 보석으로서, 주변의 질투나 훼방의 얘기들에 휘둘리지 않는다.

결국 결혼이라는 다리를 건너 더 큰 사명과 비전을 품어야 할 사람이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돈이 없어도 행복한 결혼생활‘ 이나 ’반반결혼‘ 등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당장 덮어도 좋다.

이 책이 당신의 그동안의 잔잔했던 잠재의식과 무의식에 파도를 일렁이게 하고,

의식을 완전 개조하여 새로운 삶, 새로운 가치관, 성장하는 결혼으로 이끌 수만 있다면,

부모세대에서 끊어져야 할 가난이나 이혼, 질병 등의 고리를 끊어내고

새로이 살고 싶은 새로운 싹을 돋을 수만 있다면 나는 바랄 것이 없다.

https://open.kakao.com/o/gmlfghdf

(참여코드는 댓글 문의)

작가의 이전글 만 3세 전까지 애착육아, 정말 중요할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