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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좀쉬땅나무 May 17. 2024

공들여 세운 탑

한 주를 보내며

관계란,  둘 이상의 사람, 사물, 현상 따위가 서로 관련을 맺거나 관련이 있는 것을 일컫는다

(출처: 네이버 국어사전)

사람과 사람이 만나 유대감이 쌓이며 형성되고 이 사이에서 정과 사랑이 생기며 돈독한 관계가 형성된다

살면서 사람은 사람과의 관계를 피해 갈 수 없으며 '사회적 동물' 이기에 관계로 형성된 사회 안에서 살아가게 된다


그러나 때로는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이 생기기도 한다

1. 자신과 맞지 않은 성향

2. 상대방을 생각하지 않는 이기심

3. 자신이 처한 상황 혹은 환경에 따라 개개인에 대한 오해가 첨가된 이해와 인식


이 외에도 많은 영향들이 가득할 것이지만 확실한 건 이런 영향이 끼치게 되면 관계에는 믿음이 사라지고 금이 가기 시작한다


때론 누군가 부담스럽거나 혹은 오해로 인해 상처와 멀어짐 그리고 성향이 맞지 않음에 배척되는 경우를 보았다 더 많은 상황들을 이해하고 넓은 시야로 보려 해도 상처를 온전히 받고 이겨내야 되는 부분은 언제나 힘듦이 존재하긴 마련이다


과연 관계에 있어 옳은,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여전히 세상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그만큼 다양한 성격, 성향, 생각과 본인만의 가치관이 존재한다 너무 많기에 맞지 않음도 많고 그렇기에 상처를 받는 상황도 많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나는 그런 상황들을 거듭하며 관계는 더욱 돈독해지고 자신만의 관계 형성과 이어나감에 있어 요령, 이해, 감각들이 생겨난다고 생각한다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도 노력이 필요하지만 한 번 금이가 버린 관계를 다시 잇기까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지금 당신의 곁에 이러한 노력들을 하며 아무렇지 않게 모든 걸 이해해 주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그 소중함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한 주를 보내며'는 그 한 주에 개인적으로 우리의 삶 속에 스며들어 있는 단어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떠오르는 단어를 주제로 사전적 정의와 단어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을 더하여 쓰는 글입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생각이 담겨있기에 사람마다의 견해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이해부탁드리며

편하게 읽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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