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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의 감성이랄까?
12화
시간에 끌려간다
by
넌들낸들
Oct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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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시간이 멈추면 좋겠다.
따뜻하게 안기고 싶은
이 시간이 멈추면 좋겠다.
알 수 없는 시간은
나를 끌고 간다.
그 시간 속에는
무엇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블랙홀 같은 시간 속에
둥둥 떠서
버거울지
가벼울지
행복할지
슬플지
아무것도 모른 채
난 그저 웃고 있다.
지난 간 시간에 미련을 남기며
난 그대로 시간 속에 끌려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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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지망생
간섭 받기를 제일 싫어하던 사람이 잔소리꾼이 된 아이러니... 이것저것 떠오르는 일들, 맛집 소개, 육아 일상 등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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