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심은 나무는 어쩔 수 없겠지만 앞으로 심을 가로수는 공간적 배치가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한다.
나무 한 그루를 발견하고 그 길로 숲을 세우려는 건 어렵고 힘든 길이다. 계단을 내려오면서 하늘이 쾌청했던 게, 녹차맛과 석류맛.
음,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