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새 학기가 시작되고, 기숙사에서 두 번째 밤을 보내고 있다. 글 올리는 주기가 너무 길어진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하고 싶은 일보다는 해야 하는 일이 먼저이기에, 당분간 브런치를 쉬어가려 한다. 얼마나 길어질지는 잘 모르겠다. 많은 사람들이 보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 마무리 짓는 글을 올리는 게 나을 것 같기에..
오늘 더 노력해야겠다,
내일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도록.
수과학과 철학을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생각이 많을 때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