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 UIUX 스쿨 15기] 7주차 3일

이제 얼마 안남았다!

내가 맡은 부분. 유저플로우!

 넷플릭스와 씨름한지 벌써 3주가 되어간다. 제로베이스에서 준 과제 중에서 그룹 과제는 내가 못하면 다들 고통받으니까 긴장을 놓을 수가 없다. 좀 우여곡절이 많았다. 문제는 아는데 해결책을 도출하는 방안이 여러가지라 논의도 많이하고 갈등도 있었다. 이렇게 하면 좋은거같은데? 아니라는 반박이 나오고, 나도 이건 아닌데~? 하고 반박이 나오고. 역시 완벽한건 절대 없어서 뭘해도 제동이 걸리나보다. 하지만 산을 넘은 끝에, 결국은 결과에 거의 도달해 가고 있고 와이어프레임의 시간이 오고 있다.

와이어프레임은 어떻게 디자인을 할 것이다 대강 보여주는 작업이 될텐데 이건 기존에 있던 것을 보강하는 작업이긴 하나 없던 기능을 넣는 것이니 조금 복잡해 질수도 있을 것 같다. 카테고리에 어떤것이 들어가야하는지, 리뷰 페이지는 어떤게 좋은지 벤치마킹을 철저히 한 후 이에 맞는 페이지를 만들도록 노력해야겠다.

가장 좋다 생각하는건 경쟁사 왓챠의 모습이긴 한데.... 거기도 카테고리는 내 개인적 취향으로는 별로다!

심플이즈 베스트. 우선 간단하고 명료한 결과를 도출해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