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연비 좋은 인생 중고차 BEST 7

by 오토트리뷴

최근 자동차 가격을 비롯해 전반적인 물가가 급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소비자들이 유지비에 대한 고민도 깊어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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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초기 비용까지 아끼면서 유지비까지 절감할 수 있는 차량은 어떤 모델들이 있을까?



현대 쏘나타 PHEV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는 출시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는 재평가를 받고 있는 인기 모델이다. 복합연비는 17km/L에 달하며, EV 모드로만 최대 44km를 주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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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시 EV 모드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고, 쏘나타는 대중적인 부품 구조 덕분에 유지비도 저렴한 편이다. 중형차 특유의 편의사양을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주행거리 9만km 전후의 차량 시세는 1,400만 원대로, 요즘 경차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현대 엑센트 디젤 위트

엑센트 디젤 위트는 진정한 가성비 차량으로 평가받는다. 소형 해치백 특유의 실속 있는 구성이 돋보이며, DCT 변속기를 적용해 운전의 재미도 챙겼다. 핸들링과 서스펜션 세팅, 주행 질감 등은 당시 국산차 중 최상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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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연비는 18.4~20km/L로 매우 우수하며, 실연비는 이보다 더 높게 기록되기도 한다. 장거리 주행이 잦거나 취미 장비를 적재해야 하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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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주행거리가 낮은 매물을 찾기 어렵다는 점은 아쉽다. 13만km 주행 차량의 시세는 약 450만 원 수준이다. 폐차 수준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엑센트의 내구성은 뛰어나 40만km 이상 주행한 중고차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현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요즘 인기가 많은 하이브리드로 선택하고 싶다면, 고민할 것도 없이 답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해치백과 같은 실용성을 겸비하고, 압도적인 연비, 다양한 편의사양까지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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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연비는 22.4km/L로, 사실상 동급 최고의 연비왕이다. 17인치 휠까지 장착되는 모델이지만, 연비를 최대한 끌어올리고 싶다면 15인치 휠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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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km 주행 차량의 시세는 약 1,500만 원대다. 예산 여유가 있다면 1,800만 원 내외의 전기차도 고려할 수 있다. 다만, 아이오닉 전기차는 1회 충전 주행거리가 짧고, 유지비 측면에서 하이브리드 대비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려울 수 있다.



기아 K3 디젤

무난하게 탈 수 있는 모델을 원한다면 준중형 디젤 세단인 K3 디젤이 좋은 선택이다. 아반떼 AD 디젤도 있지만, 중고차 시세는 K3가 더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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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주행이 잦거나 장거리 출퇴근용으로 적합하며, 복합연비는 약 17km/L 수준이다. 물론 차량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6만km 주행 차량은 600만 원대면 구매 가능하다. 엑센트 디젤처럼 뛰어난 내구성으로 20만km 내외 차량도 흔하다.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기아차 중에서 최고의 가성비 모델로 손꼽히는 니로 하이브리드는 SUV임에도 극강의 연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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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인치 휠 기준 복합연비는 20.8km/L이며, 실연비는 이보다 더 높게 측정되는 경우가 많다.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트렁크, 다양한 편의사양까지 더해져 실용성이 높다.


2016~2019년식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1,500만 원 내외의 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주행거리 4만km대 차량도 쉽게 찾을 수 있을 정도로 매물이 풍부하다.



쉐보레 스파크

도심 주행 위주의 운전자라면 유지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경차가 제격이다. 기아 모닝도 좋은 선택이지만, 주행 성능과 안정성까지 고려한다면 쉐보레 스파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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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15~2018년식 더 넥스트 스파크는 가성비가 뛰어나다. 8만km 내외 주행 차량은 500만 원이면 구매 가능하다. 게다가 시세 하락 폭이 크지 않아 감가 리스크도 적다.


무단변속기 모델 기준 연비는 약 15km/L 수준이며, 난폭 운전을 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체감 가능한 수치다. 고속도로에서도 경차치고는 안정적인 주행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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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볼트 EV

작고 실용적인 전기차를 원한다면 쉐보레 볼트 EV도 좋은 선택지다. 해치백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형태로 실내공간도 넉넉하고, 편의사양도 충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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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9년식 모델은 1회 충전 주행거리가 383km, 2020년식은 414km로 요즘 차량과 비교해도 길어서 주행거리 걱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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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EV는 유지비가 낮은 덕분에 중고 매물도 많지 않으며, 2021년식 4만km 기준 시세는 약 1,800만 원 수준이다. 최근 경차와 유사한 가격을 고려하면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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