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아끼던 김종국, 숨겨 둔 슈퍼 SUV는? [연예]

by 오토트리뷴

‘자기관리의 아이콘’ 김종국이 2023년 밝힌 자동차 이야기가 2025년 현재까지도 누리꾼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절약의 대명사로 불리는 김종국이 사실 억대의 외제차 오너였다는 사실, 그리고 이후 그가 어떤 선택을 고민하고 있었는지가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38200_231161_1738.jpg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내 아내는 롤스로이스 태워줄 것”

2023년, SBS ‘런닝맨’에서 김종국은 본인의 자동차 습관을 공개하며 “10년 넘게 같은 차를 탔고, 주행거리도 4만km에 불과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의 오래된 차량에 전소민이 “중고로 살 의향이 있다”고 관심을 보이자, 유재석이 농담으로 “결혼하면 그 차 타면 되잖아!”라고 말했고, 이에 김종국은 “내 와이프는 롤스로이스 태워줄 것”이라며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김종국의 절약 이미지와는 달리 그가 타던 차량은 ‘벤츠 G바겐’으로 불리는 ‘벤츠 G350 블루텍’이었다. 당시 판매가는 약 1억 5천만 원에서 2억 원. 누리꾼들은 “짠돌이 이미지와는 반전”이라며 놀라워했지만, 10년 넘게 같은 차를 유지하며 검소함을 지킨 점에서 오히려 호감을 더했다.

38200_231162_1738.png 사진=SBS '런닝맨'

“세무서에서 돈 좀 쓰라고 전화 와”

김종국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을 통해 ‘10년 된 차’에 대한 뒷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람들이 좋은 차 탄다고 하지만, 이 차 10년 됐다. 세무서에서 돈 좀 쓰라고 연락이 왔다”며 현실감 있는 웃픈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38200_231166_1755.png 사진=유튜브 채널 '짐종국'

그는 이어 “필요하면 주변 사람들한테 차도 사줄 수 있다”며 지인들에게는 아낌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검소하지만, 진짜 필요할 때는 과감히 베풀 줄 아는 김종국의 가치관이 돋보인 순간이다.

38200_231164_1750.png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김종국이 꿈꾸는 다음 차는 테슬라?

김종국은 당시 “차를 바꿀 생각은 없다. 차가 주는 기쁨이 없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소형차나 전기차에 대한 관심은 드러냈다. 실제로 예능에서 “전기차에 대해 제작진에게 물어봤다. 테슬라도 고민 중이다. 가까운 거리 타고 다니는 용도로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38200_231165_1753.png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그는 결국 “그럴 바에는 전기 자전거가 더 낫지 않냐”며 스스로를 웃기기도 했고, 동료 양세찬은 “그럴 거면 그냥 걸어 다녀라”고 응수했다. 김종국은 실제로도 걸어 다닌다며, 다시 한번 짠국이의 절약 본능을 인증했다.

38200_231163_1746.png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김종국의 ‘다음 차’는 여전히 관심사

2025년 현재, 김종국은 여전히 검소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도 그의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재조명되며 “테슬라를 샀을까?”, “혹시 아직도 G바겐 타는 거 아니야?”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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