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 르노코리아가 7월을 맞아 다채로운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인기 모델인 그랑 콜레오스도 최대 310만 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다른 차종 역시 최대 570만 원 할인을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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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콜레오스, 최대 310만 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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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콜레오스는 재고차에 대해 조건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생산분에 한해 50만 원 할인이 적용되며, 2024년 생산분이면 150만 원까지 금액이 커진다. 여기에 전시차 할인 20만 원, 재구매 혜택 최대 100만 원이 붙는다.
또한 르노코리아는 ‘7월 프렌치 썸머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세 가지 혜택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으며, 이 중 5년 경과 노후차 보유 시 40만 원 할인된다. 이를 통해 하이브리드 테크노 트림은 최저 실구매가 약 3,451만 원까지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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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나, 최대 220만 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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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쿠페형 SUV인 아르카나는 그랑 콜레오스와 달리 재고차 조건 할인 혜택이 없다. 대신 전시차 할인 20만 원과 재구매 혜택 최대 100만 원은 동일하다. 여기에 할부 구매 시 50만 원 할인을 반영할 수 있다(테크노 트림 제외).
또한 그랑 콜레오스처럼 7월 프렌치 썸머 프로모션 일환으로 옵션/용품/보증 연장 구매 지원 50만 원 또는 엔진오일 무상 교환 3회권(테크노 트림 제외), 저금리 혜택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실구매가는 최대 220만 원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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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6, 최대 390만 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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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6에는 지난해와 올해 생산분에 각각 70만 원과 50만 원 할인이 추가된다(퀘스트 제외). 앞선 두 모델처럼 전시차 할인 20만 원과 재구매 혜택 최대 100만 원 역시 추가할 수 있다. 7월 프렌치 썸머 프로모션도 아르카나와 동일하다.
또한 현금 구매 시 일반형 70만 원에 퀘스트 150만 원이 지원되며, 할부 구매할 경우 두 차종 모두 150만 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최저 실구매가는 LPe LE 2,407만 원, 퀘스트 밴 2,275만 원까지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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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6, 최대 570만 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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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세단 SM6는 할인 폭이 가장 크다. 재고차 할인은 없지만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TCe260과 LPe는 300만 원, TCe300은 40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역시 7월 프렌치 썸머 프로모션으로 최대 50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전시차 할인 20만 원과 재구매 혜택 최대 100만 원도 적용할 수 있다. 그 결과 TCe300은 최대 570만 원, 나머지 사양은 최대 470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한 LPe SE 최저 실구매가는 2,327만 원까지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