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실패 이력서'로 재외 한국학교 도전(1)(https://brunch.co.kr/@artisticlifeand/4)의 연장선에 있다. 남몰래 눈물을 흘리며 썼던 나의 실패 이력서는 두 사람이 쓴 실패 이력서를 참고했다.
1.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 교수의 실패 이력서(CV for Failures)
아래 링크는 동아일보에서 이 교수의 실패 이력서를 다룬 글.
2. 티나 실리그의 책,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저자가 올린 실패자 이력서
아래 블로그에 들어가면 티나 실리그의 실패자 이력서 중 일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원문은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blog.naver.com/doona90/221822131553
작년에 내가 썼던 실패 이력서는 특정인을 알 수 있게 하는 부분을 삭제하고, 수정 보완하지 않은 채 그대로 올려둔다. 다시 보니 실패 이력서가 아니라 실패자 이력서네.^^ 구글링 해보면 생각보다 실패자 이력서를 작성한 사람이 드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에라 모르겠다. 일단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