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하루하늘HaruHaneul Mar 14. 2024

엄마가 알려주는 살아가는 이야기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

나는 누가 도와줄까요? 삶이 젖은 솜처럼 나를 주저앉힐 때 따뜻한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한 날.

엄마의 도움이 절실했던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 천천히 하나씩 풀어가려 합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럴 땐 어떻게 하나요? 궁금한 것들이 참 많았던 시간들이 지나고 넘어지고 깨지며 배웠던 지난 시간들이 가고 삶을 조금 떨어져 보는 여유가 생겨나는 중입니다.


하나씩 정리해서 필요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1장, 성장에 관한 이야기/

  -자신을 알아가기와 만들어 가기


2장, 생계에 관한 이야기/

  -기술의 필요성



3장, 집에 관한 이야기/

 -투자와 재산증식


4장, 자식에 관한 이야기/

 -존재의 소중함


5장, 관계에 관한 이야기/

 -부모형제 및 부부, 주변인


6장, 변화에 대한 이야기/

  -나이 듦과 물러남, 받아들임


     

크게 여섯 가지로 나누어 1장, 나와 만나는 성장의 시간으로부터 2장에서 5장까지 성숙해 가는 과정을 지나 6장에 이르러 자신을 받아들이고 변화에 적응하며 생애주기를 마무리하는 결실의 순간까지 함께해보려 합니다.


인간성장의 궁극의 목적인 완전한 독립을 위해 홀로 시작해서 같이 만들어 가고 다시 스스로와 마주하는 삶의 여정입니다.


넓은 바다의 거친 파도가 지나면 고요하고 반짝거리는 평화로운 시간이 온다는 것을 믿고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써보는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