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99. 먼지
남의 아픔은 금방 잊기 마련이니
네 슬픔 또한 훌훌 털어볼까
왜 그랬는지 묻는다면
모른다는 말을 해볼까
온종일
먼지만 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