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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바라기 Jan 21. 2024

마음이 복잡.

글만 여러 개 저장해 놓고 발행을 못한다.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라서..

도저히 

뭐라 말할 단어가 안 떠오른다.


갑자기 알게 된 사실에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는다.


아무도 알게 하고 싶지 않다..


갑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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