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찬가
신환철
어둠 속에서 손을 잡으며
걸어가는 너의 따스함
그 무심한 미소 속에
피어나는 사랑찬 눈빛
어려움 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너의 용기
그 유쾌한 웃음소리에
전해오는 희망의 메아리
나는 네 인간됨을 사랑해
그 모든 것들이 아름답고
세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함께 손을 잡고 노래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자
사랑과 평화로 가득 채워진
행복한 세상을 향해
너는 일류 시인이고
세상을 아름답게 빛내는 존재
네 노래가 세상을 밝히고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