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운동을 마치고
커피한잔을 사서 가만.. 앉아있다보니
새삼 ..잠시지만 학교를 떠날 수 있을까?
확신이 서질 않는다. 또 흔들리고야 만다ㅠ
아이들이
문득, 보고싶다.
궁금해진다.
다른 표현은
빌릴 것이 .. 글쎄, 없다.
출간작가[마흔부터,인생은 근력입니다] 가르치지 않는 교사. 개인적이지만 사적이기만 한 삶은 좀 불편한 人. 지적 관심과 일상을 가감없이 까놓고 쓰며 나이 드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