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에게 묻고있나 내가 지금?
프랑스인들로 하여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반드시 ?가 아닌 점 3개로 끝낼것)"
라고 묻는 것에
빗대어도 될까?
웨이트트레이닝,
아뇨.
헬스장(좀더 와닿을 단어) 좋아하세요...(나도 물음표보단 점3개가 낫겠고)
나를 비롯, 상대에게
"모차르트 좋아하세요"라고 물을 땐 당당하게
?표를 갖다붙일 이가 많을 게 분명하다.
그렇다면
"달리기 좋아하세요"내지 "필라테스는 어때요"
정도로 문장을 고쳐쓰고도
나는 감히 그 물음표 ?
아직 못붙이겠다.
어쩌나.
여전히 운동은 차선인것을.
하아~~~~
널리가 어렵다면
좁게라도 인간을 이롭게 하며 버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