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B > C > D is Life
어제 문득 화장실에서 본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우리는 B(Birth)에서 태어나 D(Death)로 끝난다고 한다.
근데 그 사이에, 세가지 C가 있다고 한다
첫번째, C는 선택(Choice)인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 즉, 우리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신 것이다.
그런데 참 재미있는 것은,
지금의 우리가 내리는 이 선택(Choice)이 앞으로 '미래의 우리'를 만든다는 것이다.
이 말에는, 정말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으나, 간략하게 몇가지만 살펴보면,
우리가 지금 흘리는 땀과 노력에 의해서 향후 3년뒤 5년뒤 각자 원하는 결실을 맺을 것이고
우리가 지금 먹는 음식에 의해서, 우리의 건강이 달라질 것이며,
우리가 누구랑 만나고 있는가에 의해서, 우리의 영향력과 행동 반경이 달라질 것이다.
여기서 핵심은, 우리가 지금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그게 모이고 모여 '미래의 우리'를 만든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내리는 선택(Choice)은 최선(最善)이 되어야 한다.
(단, 선택을 할때, 2가지를 기억하자,
첫째, 무엇에 가치를 두고 선택할 것인가와, 둘째, 선택은 최고가 아닌 최선이어야 한다)
이렇게 (최선의)선택(Choic)이 모이게 되면, 두번째 C, 기회(Chance)를 잡을 수 있다.
즉, Choice + Choice + Choice... + Choice = Chance
수많은 선택(Choice)이 모여서 기회(Chance)가 되는 것이다.
옛말에, 사람에게는 평생에 3번의 기회가 온다고 한다.(정말 3번만 올까??ㅋ)
하지만, 준비된 사람만이 이것이 기회인지 아닌지를 분별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준비해야 한다.
최선의 선택(Choice)를 통해서, 계속해서 준비해야 한다.
그렇게 한번, 두번, 선택이 모여 준비하다 보면 언젠가 기회(Chance)는 오기 마련이다.
그때 우리는 이게 기회임을 알아 볼 것이고 멋지게 잡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올바른 선택을 통해 지속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위기는 곧 '위대한 기회'라는 말이 있다.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이 위기라고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그는 선택(Choice)를 잘못해서, 위기상황에 놓인것일까? 그건 아닐 것이다.
올바로 선택을 했고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과는 별개로,
그 안에 위기나 시련과 역경은 항상 있는 것이다.
또한, 우리 안에는 2가지 양면성(White, Black)이 있는데,
우리 안에는 타인의 성공을 바라는 선함(White)이 있는 반면, 남이 잘되면 배아파 하는 악함(Black)도 있다.
우리 안에는 항상 성공과 승리에 대한 강한 열정(White)이 있다면, 그 반면에, 실패에 대한 두려움(Black)도 있다
우리 안에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창조적 결과를 이뤄내려는 의지(White)가 있는 반면, 그게 내가 속한 범주에서 일어나면 두려운 나머지 안정성을 추구하려는 본능(Black)이 있다.
우리는 삶 가운데, 항상 편재되어 있는 시련과 역경을 이겨내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2가지 양면성에서 Black이 아닌 White가 매일 매일 승리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을,
우린 세번째 C, 도전(Challenge)이라고 한다
기회(Chance)를 만들기 위해서 수 많은 선택(Choice)를 할때, 그 안에는 항상 도전(Challenge)이 있어야 한다.
이는,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 시련과 역경을 이겨내야 하고,
내 안에 악함을 버리고 선함을 추구해야 하며,
도전에 있어서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한다.
즉, 우리는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때,
우리는 진정 기회를 통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드러내고
이 세상을 더 나은 세상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다시 정리해 보면,
'B > C > D is Life'
즉, 우리가 태어(Birth)나서,
매순간 순간 최선의 선택(Choice)을하고
앞으로 나에게 올 기회(Chance)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이를 위해서, 끊임없이 도전(Challenge)한다면,
아마도 우리는 마지막에 D(Death)를
D(Dream)으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를 반복하는게 바로 우리의 인생(Life)이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