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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보슬비 Sep 14. 2023

가끔은 쉬어갈 때도 있어야 한다.(6)

날고 싶어졌다

발령을 받은 후

컴퓨터 사용이 본격화 되었다.

타자기로 익힌

자판이 

많은 도움을 주었다.


88, 286, 386 컴퓨터...

CRT 모니터...

추억속의 CRT 모니터
5.25인치 플로피 디스켓

(출처: https://blog.naver.com/k0312khc/223069382432)

3.5인치 디스켓

(출처: https://blog.naver.com/bj1389/220067078245)


처음 386 컴퓨터로 

바꾸었을 때의 

감격이 떠오른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웃기는 일이기는 하지만...

286에서 386의 

세계는

별세계였다.


어떻게 

이렇게나 빠를수가 있지?^^


세월이 흐르면서

컴퓨터의 속도는 

점점

빨라졌다.


모니터도

CRT모니터에서 

LED모니터로...

사이즈는 물론

화질도

너무 좋아졌다.


컴퓨터를 사용하게 되면

업무가 

쉬워지리라는 

예상을 덥고


좋아지는 

컴퓨터 만큼

거기에 맞춘

각종 

프로그램이 개발되면서


지금은

그 프로그램에 맞추어

허겁지겁 따라가기

바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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