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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울시민예술대학 "시원한 산책" 1회
"시원한 산책"의 첫 시간,
각자의 자리에서
다양한 이야기들과 느낌들, 생각들을 나누면서
비록 몸은 다른 곳에 있을지라도
함께 산책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가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간과 공간과 마음을 내어주신 시인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시는 소리나는 그림이고 그림은 말 없는 시니까,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흘러가는 순간들 속에서 예술을 찾아내고 싶습니다.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