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이지의 4기도 어느덧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다들 바쁘다 보니 생각보다 글쓰기가 속도가 붙지 않아서 속을 좀 끓였습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처음에 잡은 콘셉트대로 맞추어 다들 마무리해 주셨습니다.
이번 기수는 전자책을 비롯하여 종이책도 등록을 할 예정입니다. 온라인 대형서점에 책이 올라오면 그날로부터 카테고리에 맞게 그리고 겹치지 않게 구성하여 홍보를 합니다.
인스타와 블로그 등에 작가님의 작품을 올려서 홍보해 드리고 온라인 서점에서도 구매리뷰를 함께 작성합니다. 이렇게 하면 어느 정도 성과도 나오고 리뷰도 많이 달리게 되어서 추후에도 판매량에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됩니다.
이제는 전자책 부분도 경쟁이 치열하여 기존의 유명 작가들의 책도 기본적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인지도가 없으신 분들은 이렇게 다 함께 홍보기간에 눈사람 굴리기를 힘을 모아서 하게 되면 힘을 많이 받게 되지요!!
전자책이지만의 독특한 문화이기도 하지만 다들 책이 출간되었을 때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홍보도 나의 책인 것처럼 해준답니다.
현재 1/3 가량 홍보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고, 끝까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서포트해 드릴 예정입니다. 전자책이지 모든 작가님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면서 앞으로도 더욱 좋은 작품활동을 하시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