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를 재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오랜만에 반가운 알림이 왔다. '영종도 인스파이어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다' 글이 내가 글을 쓰고 발행한 지 채 일주일도 되지 않은 단기간에 조회수 1000을 돌파했다는 내용이었다.
브런치 알림 최근에 호텔 간 경험을 기록으로 남기려고 작성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감사하다.
조회수가 많았던 날의 유입경로를 보니 브런치외부에서 유입된 것이 많았다.
예상치도 못하게 조회수가 많은 글들이 나올 때는 어리둥절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다. 예전에 브런치 작가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내 글의 조회수가 5만이 넘었을 때의 감격과 기쁨이 떠오른다.
20024년 8월 6일, 글 전체 조회수 10만 돌파 오늘은 '인스파이어 호텔' 글 조회수 1000 돌파를 기념해서 유입경로를 조회하던 중, 내 전체 글이 오늘 딱 누적 조회수 10만을 돌파한 것을 발견했다. 브런치 작가가 된 지 채 1년도 되지 않았는데 10만이 넘게 내 글을 봐주시다니 참 감사하면서도 보람을 느꼈다. 정말 기쁘다.
이런 이벤트들이 있을 때마다 앞으로도 열심히 글을 써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된다.
제 글을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글 쓰는 브런치작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