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Seawolf Pivot Hunter
트레이딩을 하다 보면, “어떻게 수익을 낼 것인가?”보다 “어떻게 손실을 관리할 것인가?”가 훨씬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좋은 진입 신호가 아무리 많아도, 단 한 번의 큰 손실이 모든 성과를 지워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제가 만든 Seawolf Pivot Hunter 전략은 바로 이 ‘손실 관리’에 집중한 실전형 브레이크아웃 시스템입니다.
이 전략은 피봇 박스의 돌파 지점을 포착하는 기본 구조 위에, ATR 기반의 손절·목표가 계산, 포지션 사이징, 볼륨·추세 필터, 일일 손실 제한 등 여러 안전장치를 더해 안정적인 트레이딩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지표는 아래 링크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https://kr.tradingview.com/chart/LyvkqVpQ
최적 조건값 설정(예시)
"종목(거래소): ETH/USDT(Binance)", "15 분봉 기준"
-Pivot Detection Length: 5
-Upper Box width: 2
-Lower Box width: 2
-Enable Risk Management: False
-Use Trailing Stop: False
-Use Volume Filter
-Min Buy Volume % for Long: 50
-Min Buy Volume % for Long: 50
-Use Trend Filter(EMA): False
-Enable Max Loss Protection
-Max Daily Loss($): 200
-Max Trades Per Day: 10
-Calucated bars: 50000
이 전략의 핵심은 변동성 기반의 손절과 목표가 설정에 있습니다.
손절은 ATR × 2, 목표가는 ATR × 4를 기본값으로 사용합니다.
이 말은 곧 ‘리스크 1에 리워드 2’를 뜻하며, 승률이 40~50%만 되어도 구조적으로 수익을 쌓을 수 있습니다.
포지션 크기도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예를 들어, ‘리스크 2%’로 설정하면 한 번의 손절에서 계좌 전체의 2% 이상 잃지 않도록 수량이 자동 조정됩니다. 계좌가 커져도, 작아져도 항상 일정한 리스크를 유지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일일 손실 제한 기능은 감정적 거래를 막아주는 중요한 장치입니다. 설정한 금액만큼 손실이 발생하면 당일은 더 이상 거래하지 않습니다. 과도한 매매를 방지하는 하루 최대 거래 횟수 제한 기능도 함께 제공됩니다.
필터링 시스템 역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볼륨 필터: 매수·매도세가 충분히 우세한 경우에만 진입
· 추세 필터: 200EMA 위는 롱, 아래는 숏만 허용
필터가 많을수록 거래 횟수는 줄지만 신호의 질은 높아집니다.
실시간 통계 창을 통해 당일 손익, 거래 횟수, 남은 거래 가능 여부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관리가 편리합니다.
이 전략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백테스트로 2~3년 데이터를 검증하고, 바로 실전으로 가지 말고 한 달 정도는 페이퍼 트레이딩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 후에는 소액으로 시작해 점진적으로 비중을 늘려가는 접근을 권장합니다.
트레이딩은 늘 예측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Seawolf Pivot Hunter는 ‘더 많이 벌기’보다 ‘잃지 않는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완벽한 전략은 없지만, 규칙을 지키고 위험 관리에 충실하다면 장기적으로 꾸준한 성과를 쌓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면책 조항
이 전략은 교육 및 연구 목적이며, 과거 성과는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모든 투자 결정은 본인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오픈 커뮤니티 참여: https://open.kakao.com/o/peIe8KW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