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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삼육오이사 Apr 30. 2024

셰프 손을 내게 다오, 참치액어묵탕!

당신의 맘마시간 15


내 손 줄게 셰프 손 다오, 참치액 어묵탕!


평소의 내 요리 맛이 아닌데.
줄 서서 먹던 맛집에서 경험했던 그 맛.
왜 그 맛이 내가 만든 어묵탕에서 나는 걸까.
셰프님? 셰프님이 다녀가신 건가요?



모든 이의 손을 셰프의 손으로 바꾸어주는
참치액 듬뿍 넣은 어묵탕과 감칠맛 소스!
퇴근 후 몸도 마음도 힐링이 되는구나.



사용한 재료들
동원참치액 3종 [순, 진, 프리미엄]
동원 국물의 신
동원 부산 어묵
가래떡, 소시지, 청양고추 장아찌,
참기름, 통후추, 간장


퇴근 후 샤워를 하고 노곤노곤해진 몸.

이대로 잠들기에는 뭔가 아쉽고

허기를 채우기에는 귀차니즘이 발동할 때

일단 큰 냄비를 꺼내 재료들을 닥치는 대로 넣고

팔팔 끓여주기만 하면 되는 어묵탕.



방법은 만만하지만 그 맛과 향은 결코 만만하지 않은 집 반찬 필수 메뉴. 한 솥에 잔뜩 끓여놓고 여러 끼니에 반려 반찬처럼 꺼내먹는 쏠쏠한 재미가 있지요. 비록 매 끼니마다 점점 불어는 어묵을 보며 놀라게 되지만 맛만 좋고 몸이 편하기만 하면 ok!

작가의 개인적인 취향과 귀차니즘을 그대로 녹여내어 더욱 간단해져 버린 어묵탕 레시피 공유합니다.



[1] 냄비 한 칸 당 국물의 신 한 알, 후추, 약간의 간장, 그리고 각각 동원참치액 진과 순을 한 스푼씩 끓여줍니다.

(비율은 각자의 취향에 따라 조절하시면 됩니다.)


[2] 꼬치어묵, 통가래떡, 비엔나소시지등 준비한 재료를 넣고 팔팔 끓여 줍니다.


[3] 잘게 썬 청양고추 장아찌, 참기름, 동원참치액 프리미엄으로 소스를 만듭니다.

(비율은 각자의 취향에 따라 조절하시면 됩니다.)


[4] 완성!


동원 참치는 뭐.. 맛있는 거 모르시는 분 없을 테고.. 동원에서 나온 참치액이 당연히 맛없을 리가 없겠죠. 직접 잡은 싱싱한 참치를 가공해서 만든 비법소스 [참치액기스]가 들어가서 더 깊은 맛이 나고, 어디에나 어울리는 깔끔한 감칠맛으로 요리 본연의 맛을 살려주면서 깊은 맛도 짜잔 하고 나는 것 같습니다.


국, 찌개에 한 스푼 넣어주고 볶음, 나물, 찜 요리에도 한 스푼 넣어주면 집밥 맛집 바로 완성입니다.



어묵탕에는 동원참치액 순, 진을 각각 넣어보았는데요.
평소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즐기시는 분들께는 동원참치액 순을, 진하고 풍부한 맛을 즐기시는 분들께는 동원참치액 진이 딱 맞으실 것 같았습니다. 동원참치액 프리미엄으로는 어묵을 찍어먹을 소스를 만들어 보았는데 청양고추 장아찌+동원 참치액 프리미엄+참기름으로 만든 소스가 꽤 먹을만했습니다.



국물, 소스, 반찬 등 다양한 음식에 모두 자연스레 어우러지는 참치액을 찾고 계시는 분들께 [동원참치액 3종] 추천드립니다.


휴일을 앞둔 평온한 화요일 저녁 따뜻한 한 끼로 제대로 힐링하시기를 바라며 열다섯 번째 맘마레시피글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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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동원몰 서포터즈로서 제품을 지원받아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로 직접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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