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낡은 운동화
일상
by
별사람
Sep 13. 2025
발이 참 편해.
마치 나처럼.
질질 끌고 다녀도 괜찮은
뒤축 접어 신어도 군말 없는,
내 낡은 운동화.
끈이 풀려 끌려도
신경 쓰이지 않는
내 낡은 운동화.
발은 참 편해.
마치 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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