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마음"
'운명을 거스르려는 모든 분께 이 책을 바친다'
그 사람이 나다.
온통 부정적인 생각과 말들로 점철된 내 삶을 돌아보게 된다.
경각심이 든다.
'운명을 거스르려는 나에게 윤석금 회장이 이 책을 주셨다'
이 책은 내 책이다.
내 삶은 고등학교 교사, 육군 장교, 여행자, 해외 노동자, 영업사원의 삶으로 이어진다.
세일즈맨의 분야로 들어온 지 1년이 지났다.
내 삶에 영업이라는 단어가 삶이 된 지 1년.
그냥 주어진 삶을 살아온 것이다.
그래도 처음엔 가슴 부푼 목표가 있었다. 너무 힘이 없는 목표였음을 깨닫는다.
현실에 안주하고, 현실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면서 그 목표가 그저 허상이라고 느끼는 지금이다.
'말의 힘'
웅진그룹 회장의 글은 내게 도전하라고 말한다.
이제는 긍정적인 말과 생각들로 나를 채우고자 한다.
소비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스토리를 담아 내 제품에 대한 자부심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변화가 시작되었다.
버티는 삶이 아니라, 개척하고 혁신을 이루는 삶으로 나아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