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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승원 Apr 20. 2024

부정하기 어려운 지혜가 있는데

타인을 인정할 줄 모르는 자들은 도태된다.

인간은 사회적 관계성을 통해 대인배와 소인배가 구분이 되고 이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며 실재한다. 타인의 강점을 인정하며 배우는 스탠스를 가진 자는 날로 갈수록 성장을 거듭하며 최정점에 도달하기 유리한 마인드를 가진 자이다. 이는 품격을 형성하게 된다. 인간 중에는 타인의 강점을 인정할 줄 모르는 언어를 가진 자들이 있고 이들은 자신의 부족한 관점을 깨닫지 못한다. 이는 자신이 객관화가 되지 못한 부류이다. 결국 자신의 메타인지는 절대로 중요할 수밖에 없다.


타인에게 감언이설로 간신배처럼 굴어 쉬운 방법으로 자신의 탐욕을 실현하는 건 전부 드러나게 되어있다. 장기전으로 갈수록 사소한 언행에서 입증되기 때문이다. 진심은 통한다는 주장처럼 진심은 통하는 법이며 궁극에 결과를 보면 진심이 부족한 경우 관계가 무너지는 것이다. 스스로 성찰하는 삶은 반드시 통한다. 세계관은 세력과 팀을 조직할 줄 아는 경우 리더가 된다. 이들이 리더가 될 수밖에 없는 근거로 이들은 타인의 이익까지 섬세하게 관점을 고려하는 경향이 있어서다. 타인의 관점을 수용할 줄 모른다면 자격이 없다. 최고의 협상법은 협상관계 니즈(needs)를 해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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