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일을 하고 있습니다.]
출근하기 싫어도 가야되는 직장. 거기서 무엇을 얻으시나요? 막상 사직하고 놀게 되면 불안감이 몰려오는 이유는 일이 나의 한 부분이자 내 정체성을 정의할 수 있는 가장 편한 방법이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여기 15명의 직업인이 자신의 직업, 그리고 남이 보는 자신의 직업, 내가 이 직업에 종사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 솔직하고 담담하게 담은 글이 있습니다.
한국이 노벨 문학상의 쾌거를 이룬 2024년 겨울, 이 책과 함께 마무리 하면 어떨까요?
네, 그렇습니다. 생에 처음으로 나온 공저 책을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저자 인터뷰는 [세상의 모든 문화(https://maily.so/allculture)]를 통해 매주 업데이트 되며, 저의 인터뷰 내용 공유합니다.
https://maily.so/allculture/posts/1gz24wjdr3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