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잡러의 재테크 (4)

미래의 나에게 현재의 내가 도움주기

by Staff J

1. 일단 지금까지 내용을 정리하면,

- 회사에 알리지 않고 부업을 하는 경우라면 각각의 회사에서 연말정산을 했을 거고 그러면 5월에 합산해서 종합소득세 신고할 때 연말정산에서 환급받은 거 이상으로 더 많이 지출할 수도 있다

- 따라서 년 5월 만기로 적금이나 예금을 들어놓고 계속적으로 여유자금이 생기면 월별로 카드 결제일 전에 만기가 돌아오도록 구성해 놓으면서 계속 이연시켜 나가는 방식이 갑작스러운 지출의 증가가 있더라도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2. 그러고도 여유돈이 생긴다면

- 이 때부터는 투자에 정답은 없다고 본다. 즉, 본인의 상황과 성향에 따라 투자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 내 경우를 보자면 매달 카드 결제일 전에 월급을 다 모은 것들 외에 100만원 정도의 추가 적금 혹은 예금 만기 혹은 채권 만기가 오도록 2년치 정도가 셋팅된 뒤에는 풍차 돌리기에 더이상 집중하지는 않았다.

- 풍차 돌리기가 급하게 갑자기 늘어나는 돈을 막을 수 있는 안전판이 되는 게 사실이지만, 갑자기 목돈이 필요할 때는 쓰기에 애매한 묶여 있는 돈이 되어서이다.


3. 퇴직금?

- 그래서 이 이후부터 집중했던 것이 퇴직금이었다.

- 회사에서 dc 방식으로 퇴직금을 적립해 주고 있었고, 여기에 여유 자금을 불입하는 방식으로 퇴직 이후의 자금을 늘리는 방식을 생각했다.

- 이렇게 판단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나중에 자식들에게 기대지 않고 살려면 국민연금 외에 다른 고정적인 현금 흐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묶여도 큰 상관이 없는 돈이라면 장기 투자와 절세 혜택이 중요하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 사실 퇴직금과 관련된 세금 구조는 그냥 이렇습니다 라고 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좀 복잡한 구조이다. 큰 틀에서 원론적으로만 이야기 한다면, 지금 납입을 해서 세액 공제 혜택을 받으면, 나중에 연금이든 퇴직금이든 받을 때 세금을 내야하고, 일시불로 수령하는 것보다 연금 형태로 받는게 절세 효과가 있다는 정도이다.

- 즉, 나중에 연금으로 매월 20년이상 내가 어느 정도 받겠다는 목표 금액을 설정하고 그 정도를 목표로 하면 된다.

- 이 때 주의해야할 점이 연금도 종합소득세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 것까지 다 고려해야 된다는 점이다.



다음에 계속

금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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