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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읽고 쓰고 달립니다.

저 너머를 향하여

by 맨부커

하늘을 본 자와

욕망에 눈먼 자는 다르다.


새벽의 숨결을 들은 자와

자극의 소음에 취한 자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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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는 박봉이지만 내 이웃 모두가 안전하고 서로의 지식과 지혜를 아낌없이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꿈꾸는 대한민국 공무원입니다. 독서,글쓰기,운동을 루틴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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