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당신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오늘부터 당신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신이 이렇게 선고한다면, 우리는 더 행복해질까?
영원은 축복일까, 아니면 고통일까?
나는 이 질문 앞에서 오래 멈춰 섰다.
사르트르는 말했다.
“인생은 B와 D 사이의 C이다.”
탄생과 죽음 사이에서,
우리는 자유롭게 선택하며 살아간다.
이미 유한함이 전제된 말이다.
무한한 자연과 대비되는 인간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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