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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무 Jun 25. 2024

매 순간

짧은 시

너는 가고 없는데

네가 남긴 흔적이

나를 이리 깊게 잡아당길 줄이야.


언젠가

너 만나면

나도 말하고프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살았노라고

정말 후회하지 않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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