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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남자의 스타트업 첫경험#91days

뭔가 하는 느낌이 드네

바로 회의 돌입.

할일을 정리하고, 일의 능률을 위해 여러가지 스프레드시트를 작성해놓았는데,

다들 적극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5daysbox 패키징 기획안 : https://goo.gl/98A4at

자취요리연구소 메뉴견적 :  http://bit.ly/2gJgkGS

재고관리 : http://bit.ly/2g1bf8z


아침에는 네이버 검색등록이 잘 안 되어서 뒤적거리다

다음과 구글을 검색등록 해놓았다. 네이버는 예전에는 쉬웠는데

굉장히 어려워진 것 같다. 아마, 승민이가 날잡고 해야될 거리이지 않을까.

다음은 3~5일 걸린다고 했다.


계약서를 계속 검토하며 단어를 수정하고 인쇄해서

태형이 편으로 사장님께 전달하기로 했다.

수요일에 다같이 찾아뵈어 정식 계약을 하기로 했다.


점심을 먹고 오니 소스박스 스티커들이 와있어서

승민이와 나는 앉아서 한 2시간을 스티커 붙이는 작업을 시행했다.

아무래도 차곡차곡 쌓이는 느낌이 있으니까

진짜 일을 시작하긴 하는구나 하는 뿌듯함은 있다.


나는 노브랜드 주문온 건수에 대해 처리하고,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마케팅할 수 있을까 계속 고민해보고 있다.

참신한 방법이 아니더라도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잘 읽어주고

어떤 부족한 무언가를 긁어줄 수 있을까.


일단 평범하지만 우리가 딱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은

기본 전단지를 만들었다. 봐보시길 ㅋㅋㅋ


그리고 자취요리연구소가 훌륭한 페이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콘텐츠가 안 올라는 점이 아쉬운 것 같다.

매주 세개의 콘텐츠를 무조건 올리는게 전제인 것 같으니

태형이가 더욱더욱 분발해주면 좋을 것 같다.

여태 밀린 것을 하라는 것은 아니니 매주 2개 꼭꼭!

규수도 시간이 난다면 콘텐츠 만드는 생각도 해보면 좋을 것 같다.


결국 나중엔 좋은 제품을 만들어도 알릴 수가 없으면

꽝이다.! 파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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