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공기가 산산이 부서져 찌르는데
상처가 나는 곳은 내 피부가 아니라 그 반대쪽이라
방 안에 들어앉아
대기에 중독된 속을 게워내며
참 많이도 울었더랬다
질긴 껍질 아래 산소를 두려워하는 여린 내장을 끌어안고
순간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