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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푸른 노을 May 22. 2024

일몰이 예쁜 밀양 명례성지

 살아있음에 고마움을 느끼는 장소



고즈넉한 저녁시간 밀양 명례성지를 추천합니다.


대구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 


많은 시간을 소요하지 않고도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성당이 아주 예쁘고


석양에 비친 건물도 아주 예쁩니다.



무엇보다 방문객이 많지 않아 


조용히 산책하며 묵상하며


건물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곳입니다.


주변에 음식점이나 카페가 없으니


미리 간식이나 커피를 준비해 가시면 좋습니다. 



해가 지는 저녁에 거닌다면 분명 살아있음에 고마워하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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