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어떤 길이 옳은 길일까요?

조직은 공동의 목표를 위해 모인 구성원들이 함께 시너지를 창출해 내어야 하는 곳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공동의 목표를 달성해 내기 위해 가장 빠른 길은 무엇인지 찾아내어 조율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길이 가장 빠른 길이라고 판단되어 결정이 된다면, 설사 그 길에 다른 생각과 다른 방향이 존재한다 하여도 그 길은 옳은 길이 되어야만 합니다. 모두가 합심하여 옳은 길로 만들어 내야만 하는 것이죠. 공동의 목표를 이뤄내기 위해 모인 우리 모두는 결정된 길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지 않게끔 가장 낮은 곳에서 더럽고 힘든 것들을 메꾸고 채워 나아가며, 목표를 향한 기여와 헌신을 어떻게 이뤄낼 수 있을까 고민하여야 됩니다. 누가 말하지 않아도 먼저 나서서 행동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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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의 사사로움을 뒤에 두고 조직과 목표를 앞에두어 기여와 헌신을 행동으로 증명하는 이에게는 더 큰 소명이 함께 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