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플레 팬케익에 빠지다.
수플레 팬케익 좋아하시나요?
4화의 주인공은 부산 명지에서 유명한 수플레 카페인 한그루 양과점입니다.
한그루 양과점 입구에 들어가면 카페의 나무 간판과 거울 그리고 몬스테라가 푸르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몬스테라는 인테리어 식물 중 TOP의 위치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카페에서 몬스테라를 키우고 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어요. 몬스테라 액자도 인기가 많습니다.
몬스테라들 곁에 테이블 야자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공기정화식물로 인기가 많죠.
이름부터 나무 감성의 한그루 양과점은 그 이름처럼 편안한 우드 분위기를 입구에서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한그루 양과점의 로고도 귀엽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또 만난 테이블 야자
한그루 양과점에는 푸른 식물들도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카페 중앙에는 큰 아레카야자가 공간을 푸르게 하고 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었습니다.
드라세나 콤펙타도 편안한 의자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드라세나 드라코도 그 나름의 매력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뱅갈 고무나무는 주방 수플레 제작소 옆에서 푸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식 공간에는 산세베리아가 그 공간을 푸르게 하고 있습니다. 한그루 양과점은 다양한 좌석을 준비하여 손님들이 편하게 앉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었습니다.
한그루 양과점의 시그니처 메뉴인 딸기 수플레 팬케이크입니다. 일본 삿포로 느낌의 매우 부드러운 수플레로 주문 시 바로 직접 제작합니다.
몽실몽실한 수플레는 만드는 과정의 정성으로 정말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녹아내린다라는 표현이 맞겠네요.
부산 명지의 조용한 마을에 위치한 한그루 양과점. 그 이름과 같이 푸르고 편안한 카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