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치한 전문가란?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면 1만 시간을 공부해야 한다는 얘기는 익히 들어왔다. 근데 오늘 유튜브에서 20시간의 법칙이라는 영상을 보게 되었다.
오? 20시간?
하루에 1시간씩 20시간이면 할만 한데?
아래에는 그 유투브 영상링크를 달아놓겠다.
영상을 요약해 보자면,
아무것도 모르는 0에서 시작해 전문가가 되기까지 과정을 5단계로 정리한 내용이었다.
1단계 : 뭘 원하는지 결정하기
2단계 : 스킬을 작게 분석하기
3단계 : 리서치
- 그 분야에서 중요한 공통 기술을 찾을 정도로만
- 반복해서 보이는 기술 찾기
4단계 : 실천의 장벽을 없애기
- 절대 방해받지 않는 환경 만들기
- 연습하기까지 과정을 최대한 쉽게 만들기
Ex) 기타연습 -> 손에 닿는 곳에 기타놓기
5단계 : 집중하는 20시간을 미리 계획하기
이 5단계 중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2단계 : 스킬을 작게 분석하기 라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전문가'는 한 분야를 통달한 사람을 의미한다. 하지만 니치(틈새시장)한 분야에서만 전문가가 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인스타그램 전문가’라고 칭한다면 인스타그램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야 될 것 같다. 하지만 더 니치한 분야로는 ‘해쉬태그 전문가’ 또는 ‘릴스 전문가’ 등이 있다. 이 영상에서는 특정 분야에서‘만’ 전문가가 되려면 20시간이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2단계 : 스킬을 작게 분석하기의 과정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전문가’라는 단어의 이미지를 바꿔준다. 전문가에 대한 인식이 한층 가벼워지면서 실행의 장벽을 허물어 준다고 느낀다.
그래서,
내가 실행할 수 있는 니치한 주제가 무엇일까?
지금은 시간이 없으니까 적어놨다 다음에 생각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