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보통생각 Mar 24. 2023

매일 오목을 두는 인생이란?

허튼 일에 힘빼지 않도록


시간을 레버리지 한다는 것은?

대출을 일으켜 부동산 투자 수익을 극대화 하는 것처럼 24시간 주어진 시간의 효율을 극대화 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를 ‘시간관리를 잘하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데 그건 50%짜리 정답이다.


시간 레버리지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씀과 동시에 매일 그 일의 방향성이 옳게 가고 있는지 체크하는 것이다. 내가 해야한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다시 돌이켜보면 굳이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위임해야 했던 일일 때가 있다. 그 시간에 나는 내 본질을 키우는게 장기적으로 이기는 수인 것이다.


예를 들어, 영어를 잘 가르치는 학원 강사가 퀄리티 있는 교재를 만들기 위해 모든 내용을 타이핑치고 있다. 이때 시간 레버리지를 이용하면 타이핑은 알바를 맡기고 그 시간에 강의의 퀄리티를 고민할 것이다. 이건 장기적으로도 엄청난 이기는 수다. 시간은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 나는 하루의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했고, 어떤 장기적인 수를 두었을까?

매거진의 이전글 일을 위해 일로 도피한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