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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eyoon Kim Aug 24. 2024

장례식

잠시 잘 쉬었다 가오

많은 이들이 찾아 온다


저마다의 사연들로 눈시울이 젖어 있다


한 사람이 어떻게 살았는지가 극명하게 드러난다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아 인생이라는게 이렇게 허무한거구나 새삼 느낀다


온갖 회한이 물밀듯이 밀려 온다


https://youtu.be/MSh8S9SSjzY?si=t-5OURI6EBMra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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