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수를 늘리거나 라이킷을 받는 걸 목표로 글을 쓰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구독 알림이 올 때마다 설레는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____^
그리고 오늘 드디어 구독자 수가 100명에 달했습니다!
아직 한 번도 구독자 급등 작가에 올라보거나, 수상을 해보거나, 출간을 해봤다거나 하는 경험은 없습니다.
하지만 여행이 길어질수록 저의 사소한 브런치 페이지도 시나브로 자라나고 있습니다.
항상 저희 이야기를 읽어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그리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가족들 덕분에!
오늘도 한 글자 한 글자 신명 나게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놀러 와 주세요.
감사합니다!